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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사드 관련 주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죠.

중국에서는 사드 배치 소식과 함께 한국제품 불매 운동

그리고 한국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서 불매운동을 벌이며

경제 보복 조치를 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중국의 경제 보복 조치로 인해서

우리 경제에는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

이번 1분기 영업 실적을 통해 사드관련주가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 알게 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사드 경제보복 조치로 인해 3월부터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어 들었지만

화장품 매출은 1~2월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 전문가들은 전망을 하고 있고.



사드관련주의 영업 실적 감소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체감 했던 수준으로 영업 실적이 감소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고 있습니다.



사드관련주에서 가장 높은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은

면세점 인 것으로 분석 되고 있으며

방송, 엔터주의 경우에는 대부분 전년대비

영업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답니다.



여행주의 경우에는 중국인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인원은 감소하였으나

기존 중국으로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여행객들은

중국이 아닌 제 2의 동남아시아권의 국자로

여행계획을 변경하면서 큰 영향을 마치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사드관련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내용 이였고

어서 빨리 이러한 혼란의 상황이 해결이 되길 바라며

2분기는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해피엔딩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